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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it 2020. 7. 6. 16:38

우리가 지난 시간에 알아본데이터베이스 설계 - 개념적 설계에서 다양한 개념적 설계의 개념에 대해서 알아보았지만 정작 중요한 ERD는 다루지 않았다.

그 이유는 워낙 많은 분량이기도 하며 가장 중요하고 잘 쓰이는 것이기 때문에 따로 하나의 게시물로 빼놓았다.

만약개념적 설계에 대해서 조금 부족하다면데이터베이스 설계 - 개념적 설계파트를 한 번 가볍게 읽고 오는 것을 추천한다.

논리적 설계

논리적 설계 단계에서는 ER다이어그램을 조금 더 단단하고 이해하기 쉽게 하는것에 목표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 시간은 논리적 설계에 대해서 알아보기도 하며 지난 시간에 그리지 못했던 ERD를 함께 그려보며 이해해보자.

ERD

Entity-Relation Daigram으로 엔티티의관계에 대해쉽게 작성한 것을 뜻하게 된다.

뭐 정보 처리 기사라던지 여러 시험에 나올 때는 Peter Chan이라는 분이 만들었다 라는 이야기가 나오면 바로 ERD를 생각하는 그 ERD를 오늘 한 번 파헤쳐보자.

ERD는 개념적 설계의 결과 답게 개념적 설계의 모든 요소가 들어간다.

과 같은 3 요소로 나타낼 수 있고

표준 ERD 기호는 다음과 같다.

백문이 불여일타. 백번 보는 것 보다 직접해보는 것이 낫다. 직접 한 번 ERD를 만드는 실습을 해보자.

문제 상황

학식 예약 시스템을 만들고 싶다. 학식 예약 시스템은 다음과 같다.

학생은 학번과 이름, 학과로 나타낸다.

학식은 식당 이름과 메뉴, 날짜, 제공 타입으로 나타냅니다.

메뉴는 메뉴 이름과 메뉴 선호도를 알 수 있는 좋아요 수를 갖습니다.

이러한 요구 사항 기술서가 있다고 가정했을 때 개념적 설계의 원칙에 따라서 엔티티와 속성, 관계에 대해서 분류해보자.

학식 예약 시스템을 만들고 싶다. 학식 예약 시스템은 다음과 같다.

학생은 학번과 이름, 학과로 나타낸다.

학식은 식당 이름과 메뉴, 날짜, 제공 타입으로 나타냅니다.

메뉴는 메뉴 이름과 메뉴 선호도를 알 수 있는 좋아요 수를 갖습니다.

이런 분석이 완료되었다면 이제 드디어 ERD에 타입을 나눌 수 있다.

그럼 먼저 엔티티에 따른속성을 그려보자.

이렇게 세 개의 엔티티가 그려졌다.

이제 관계를 추가시켜보자. 관계는 좋아요와 포함한다만 추가시키면 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속성들만 추가시켜준다면 ERD는 거의 완성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제 마지막 남은관계에 대해서 알아보자.

Cardinality 는3가지의 관계를 뜻한다.

이 것을 그림으로 표현하자면

이 관계를 ERD에서 표현하고자 한다면 아래와 같이 사용할 수 있다.

Optionality는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음을나타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