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책읽기] 테스트 주도 개발 - 켄트 벡 (타락한 객체)

해당 글은 Kent-Beck의 테스트 주도 개발 By Example 이라는 책을 읽고 학습한 내용을 정리 및 회고하는 글 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YES 24 테스트 주도 개발 에서 확인해주세요.

테스트 주도 개발 - Test Driven Development By Example (Kent-Beck)

• 인사이트(insight)
• 지은이: Kent-Beck
• 엮은이: 김창준, 강규역
• 출간일: 2014.02.15

2장 타락한 객체

• TDD 최종 목표
  • 분할 정복
• Green 사이클로 가기 위한 빠른 방법
  • 상수 사용하기
  • 명백한 구현 사용하기
• 코드의 부작용 생각하기

TDD 최종 목표

TDD 의 최종 목표는 Clean Code That Works 이다.
일반적인 프로그래머들은 Clean Code That Works를 한 번에 수행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므로 Clean Code와 Code That Works를 서로 나눠서 생각하자는 것이다.
이는 우리가 흔히 아는 분할 정복의 기법이다.

Green 사이클로 가기 위한 빠른 방법

1. 상수 사용하기
2. 명백한 구현 사용하기

우리가 Red 사이클에서 구현을 하다가 재빠르게 Green으로 넘어가야 할 때, 우리는 3개의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3번째는 담에 설명하고 첫 번째는 앞서 했던 것 처럼 상수를 사용해서 일단 통과되게 하는 것.
두 번째는 내가 충분히 해당 로직을 핸들링할 수 있다면 구현하고 통과되게 하자.
근데 그게 힘들다면 상수를 사용해서 하자.
켄트 벡도 2개를 번갈아가며 사용한다고 한다

코드의 부작용 생각하기

이번 장에서는 Dollor가 부작용을 발생시키는 것을 예측하고 이를 리팩토링 하였다.
이런 과정이 잦아질 수록 실제 설계에서 위협 요인을 인지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Dollor의 부작용은 한 번 값이 세팅된다면 예를 들어 Dollar five = new Dollar(5)와 같이.
해당 객체의 amount = 5로 고정이 된다.
그리고 times() 메서드를 통해서 amount의 값을 갱신하는데, 메서드 내부에서 amount *= times 로 수정하기 때문에 최초에 5라고 지정한 five 객체는 최초에 5라는 수를 넣었던 완결한 객체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