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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를 위한 금융 지식과 핀테크] 핀테크의 영역과 하는 일 (1) [송금/외환], [지급/결제], [예금/대출]

by Wonit 2020. 10. 19.

 

핀테크의 영역

핀테크는 크게

으로 나뉘는데, 오늘 알아볼 것은 다음과 같다.

  1. 송금/외환
  2. 지급/결제
  3. 예금/대출

송금과 외환

기존에 우리가 누군가에게 송금 서비스를 한다고 가정해보자.

 

그럼 우리는 송금을 위해 해당 금융사의 은행으로 직접 찾아간다던지, 모바일 뱅킹을 했었어야 했다.


그 지옥같은 공인인증서와 함께.


하지만 최근의 핀테크는 조금 다르다.


공인인증서가 필요 없는 기술로 거기에 계좌번호도 없이 송금이 가능하다.

 

  • 토스 : 휴대폰의 전화번호부 목록 기반
  • 카카오페이 : 카카오톡의 친구 기반

토스의 송금

토스의 경우 송금은 공인인증서가 없다.


이는 토스가 여러 은행들과의 제휴를 맺어 자동 출금 시스템(CMS)를 이용하였다.

 

기존의 송금 과정은 매번 우리가 송금을 요청할 때, 본인확인을 위해 공인인증서를 인증하였고, PIN카드 번호를 대조하는등 다양한 복잡한 과정을 거졌다.

기존의 송금 과정

 

하지만 토스는 이런 공인 인증서를 없애기 위해 많은 생각을 하였다.

 

그리하여 생각하게된 것이 바로 CMS(자동 출금) 서비스이다.

 

자동 출금 서비스를 이용하면 우리는 보험이나 적금과 같이 정기적으로 빠져나가는 것과 같은 매커니즘을 통해 입출금을 진행한다.

 

보험이나 적금과 같은 상품은 공인인증서가 최초 1회만 필요하다거나 아예 필요가 없는 부분이다.

 

하지만 토스는 여기서 은행과 제휴를 맺어 공인인증서 최초 인증 자체를 없애버렸다.

외환

외환의 대표적인 예는 바로 트랜스퍼와이즈이다.


트랜스퍼와이즈의 송금 방식은 기존의 은행과는 조금 다르다.

 

기존의 은행은 중개은행을 통한 달러 환전과정이 있지만, 트랜스퍼와이즈는 달러를 원화로 환전하지 않는다.

 

그럼 결국 환전 수수료가 존재하지 않고 사용자는 그에 따른 이익을 볼 수 있는 구조이다.

 

원리는 간단하다.

한국의 누군가가 미국으로 송금을 원하고 미국의 누군가가 한국으로 송금을 원한다면 그들끼리 매칭을 통해 환전 수수료를 없앤다.

지급과 결제

지급과 결제에는 가장 중요한 핵심이 바로 공인인증서이다.


공인인증서가 없다는 내용은 위의 Toss에서도 나왔던 내용이다.


간편 결제 서비스는 공인인증서를 이용한 절차를 생략한 결제 서비스이다.

 

이러한 간편 결제 서비스들의 대표 주자는 네이버나 삼성, 카카오와 같은 기업들이 있다.

상황을 가정해보자.

오늘은 여자친구와 데이트가 있는 날이다. 인터넷으로 옷을 미리 구매힜고, 잘 도착했다. 이제 데이트를 나가서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지난 데이트에 받은 기프티콘으로 후식을 먹으려고 한다.

여기에 다양한 핀테크의 간편 결제와 서비스가 존재한다.

  • 인터넷으로 간편 결제 서비스로 공인인증서 없이 옷을 구매
  • 레스토랑에서 휴대폰 간편 결제로 지갑 없이 결제
  • 간편 결제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이벤트와 쿠폰, 포인트로 기프티콘 사용

보통의 간편 결제는 _휴대폰 소액 결제의 연장선_이라고 한다.


이런 간편 결제가 확산되며 현금이나 신용카드의 사용이 줄고있다는 통계가 있다.


이러한점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우리나라도 중국과 비슷하게 현금을 사용하지 않는 나라로 가고있는 것 같다.

간편 결제 서비스의 원리

간편 결제 서비스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PG사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PG사는 KG이니시스나 PAYCO와 같은 기업들인데, 기업과 금융권 사이에 결제를 중개해주는 역할을 수행하는 기업들이다.

대표적인 PG사

  1. 최초 이용자로부터 카드 정보와 비밀번호를 받는다.
  2. 입력받은 카드 정보는 카드 정보 보유 적격 PG가 보유한다.
  3. 간편 결제 업체는 비밀번호와 같이 간단한 확인 절차를 통해 본인임을 인증한다.
  4. 간편 결제 업체가 PG사에게 본인임을 확인했으니 보관하는 카드 정보를 카드사로 전달하라고 요청한다.
  5. PG사로부터 전달받은 카드 정보로 결제 완료한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imagine0716&logNo=220981876037&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예금과 대출

예금과 대출과 같은 서비스는 전형적인 일반 은행의 업무이다.


지난 시간 은행의 업무와 금융 기관의 구조에도 이야기 했듯이 은행의 업무에 수신 업무인 예금과 여신 업무인 대출이 이번에 이야기할 종목이다.

 

예금과 대출은 핀테크만의 독자적 기술이라기보다, 테크핀 기업이 핀테크에 뛰어든 대표적인 사례이다.

 

카카오뱅크가 작년 1금융권으로 등록되기까지 그 누구도 IT 기업은 은행 업무를 주도적으로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카카오뱅크는 2017년 인터넷 전문 은행으로 서비스를 시작했고 한달만에 약 300만명의 가입자를 기록해 현재 1000만개 이상의 계좌를 보유하고 있는 은행이다.
대표적인 서비스로는

  • 전 월세 보증금 대출
  • 주식계좌 개설 서비스
  • 해외송금 서비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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